안녕하세요. 지식존중 활동기록을 남긴 이후로 벌써 7번째 활동후기입니다.
5월 말부터 시작했던 프로젝트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이 날은 처음으로 종로에 있는 대상 본사로 향했습니다. 그동안은 마곡나루에서 회의를 했었는데요.
활동 중에 처음 향하는 길이라 그런지 설레는 기분입니다.

매니저님 한 분이 입구에서 안내해주셨어요. 갈때마다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는 지식존중 배너! 너도 이제 곧 안녕이구나

회의실 장소는 강당같은 곳이었어요. 이번에는 각 팀마다 그동안 해온 일들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는데요.
그 전에 잠깐 대상 내부를 둘러보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층에 내려가서 카페에서 음료도 사주셨습니다!




짠~ 저는 복숭아 블렌디드를 시켜먹었습니다.
다시 워크숍 현장으로 돌아와서 각 팀마다 발표를 했는데요.
기획팀은 이전 기획안을 시공업체에게 전달받은 3D디자인으로 수정하고 구체적인 설치예시들을 발표했습니다.
홍보팀과 스토리텔링팀의 발표도 들으면서 점점 무주 리포지셔닝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각팀의 발표를 듣고나서 한 일은 초심으로 돌아가 주목해야 하는 일을 되짚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일을 진행하다보면 지엽적인 일에 시선이 분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는 각자 다른 배경에서 온 크루들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생각을 교류할 수도 있지만, 같은 이유로 같은 곳을 보는 듯 해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소통을 원만히 하고 공동의 목표를 다잡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전에 한 번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무주의 이미지를 설정한 바 있지만 그때도 한 가지로 좁혀진 것은 아니었고,
여러 카테고리로 나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난 지금 실무 관점에서 한 번 의견을 모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름 팀장님이 우리는 지금 브라키오라는 소재에 너무 전면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하셨는데, 이 말이 무척이나 와닿았습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추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일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무주 리포지셔닝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 달려나가고 있던 것은 아닐까 반성하게 됩니다.
한 번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는 부족함을 느끼면 거기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내놓습니다. 무주 리포지셔닝도 이와 다르지 않겠죠.
브라키오(해결책)를 선택하게 된 기초적인 배경에는 무주 리포지셔닝이라는 중요한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무주가 가진 기존의 이미지와 사람들이 안오는 이유(문제점)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무주를 어떤 이미지로 리포지셔닝 할 것인지(우리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했던 것입니다.
이미지는 더 구체적일수록 크루들이 같은 것을 상상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겠죠.
요약해서 말하면, 브라키오는 무주를 홍보하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브라키오라는 멋진 수단을 가지고 무주를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는데요.
이 중요한 것을 더 빠르게 캐치했다면 좋았겠지만,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팀장님도 이런 일은 이쪽 업계에서는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하셨어요. 알았다면 이제는 나아질 시간입니다.
아름팀장님을 바라보며 이런 점들을 기민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이 기획팀이 하는 일이구나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전에 그랬듯이 다시 각 팀끼리 뭉쳐 회의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획팀은 이 때 기획안을 수정했네요:)
이제 지식존중 프로젝트도 8월이면 끝이 납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는 날이 해단식이라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이 프로젝트에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이번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글/사진 지식존중 크루 1기 김재완
안녕하세요. 지식존중 활동기록을 남긴 이후로 벌써 7번째 활동후기입니다.
5월 말부터 시작했던 프로젝트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이 날은 처음으로 종로에 있는 대상 본사로 향했습니다. 그동안은 마곡나루에서 회의를 했었는데요.
활동 중에 처음 향하는 길이라 그런지 설레는 기분입니다.
매니저님 한 분이 입구에서 안내해주셨어요. 갈때마다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는 지식존중 배너! 너도 이제 곧 안녕이구나
회의실 장소는 강당같은 곳이었어요. 이번에는 각 팀마다 그동안 해온 일들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는데요.
그 전에 잠깐 대상 내부를 둘러보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층에 내려가서 카페에서 음료도 사주셨습니다!
짠~ 저는 복숭아 블렌디드를 시켜먹었습니다.
다시 워크숍 현장으로 돌아와서 각 팀마다 발표를 했는데요.
기획팀은 이전 기획안을 시공업체에게 전달받은 3D디자인으로 수정하고 구체적인 설치예시들을 발표했습니다.
홍보팀과 스토리텔링팀의 발표도 들으면서 점점 무주 리포지셔닝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각팀의 발표를 듣고나서 한 일은 초심으로 돌아가 주목해야 하는 일을 되짚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일을 진행하다보면 지엽적인 일에 시선이 분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는 각자 다른 배경에서 온 크루들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생각을 교류할 수도 있지만, 같은 이유로 같은 곳을 보는 듯 해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소통을 원만히 하고 공동의 목표를 다잡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전에 한 번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무주의 이미지를 설정한 바 있지만 그때도 한 가지로 좁혀진 것은 아니었고,
여러 카테고리로 나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난 지금 실무 관점에서 한 번 의견을 모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름 팀장님이 우리는 지금 브라키오라는 소재에 너무 전면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하셨는데, 이 말이 무척이나 와닿았습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추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일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무주 리포지셔닝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 달려나가고 있던 것은 아닐까 반성하게 됩니다.
한 번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는 부족함을 느끼면 거기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내놓습니다. 무주 리포지셔닝도 이와 다르지 않겠죠.
브라키오(해결책)를 선택하게 된 기초적인 배경에는 무주 리포지셔닝이라는 중요한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무주가 가진 기존의 이미지와 사람들이 안오는 이유(문제점)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무주를 어떤 이미지로 리포지셔닝 할 것인지(우리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했던 것입니다.
이미지는 더 구체적일수록 크루들이 같은 것을 상상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겠죠.
요약해서 말하면, 브라키오는 무주를 홍보하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브라키오라는 멋진 수단을 가지고 무주를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는데요.
이 중요한 것을 더 빠르게 캐치했다면 좋았겠지만,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팀장님도 이런 일은 이쪽 업계에서는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하셨어요. 알았다면 이제는 나아질 시간입니다.
아름팀장님을 바라보며 이런 점들을 기민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이 기획팀이 하는 일이구나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전에 그랬듯이 다시 각 팀끼리 뭉쳐 회의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획팀은 이 때 기획안을 수정했네요:)
이제 지식존중 프로젝트도 8월이면 끝이 납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는 날이 해단식이라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이 프로젝트에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이번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글/사진 지식존중 크루 1기 김재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