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의 1박 2일 일정

그 중 무주 산골영화제를 첫째 날 저녁, 둘째 날 아침

이렇게 두 번이나 방문했어요!

제가 느꼈던 낮과 밤의 매력이 다른

산골영화제를 소개해볼게요

우선 저녁에 방문했을 때

노을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ㅠ

요런 분위기로 너무너무 선선하고 무드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사람이 아주 많은 편도 아니라서 더 좋았던-

돗자리 하나만 준비해서 온다면

완벽!!

+돗자리가 없어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뒤에 있습니당

그리고 그 다음날 낮에 방문했을 때!

가는 길에 장미도 보고

벌써 설레~~~

너무너무 좋았던 날씨~~~

확실히 어제 밤보다 사람이 훨씬 많았다

완전 서재페같은 분위기

서재페가 아닌 무재페

완전 사진도 포스터마냥 잘 나온답니다

가면 다들 사진찍기 바쁨ㅎㅎ

+사실 내 얘기

왜냐면 사진 넘 잘나오거덩요

화장실은 무대있는 곳에서 나와서

가운데에 있는 이 건물 찾아서 안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있어요!

다른 크루들과도 한 컷

쁘이-

그리고 대망의 변요한씨

무주 산골영화제에서는

'넥스트엑터'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있으니

놓치지 말기

나가서 맞은편으로 가면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부스들도 마련되어 있어요!

요렇게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공연까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밌고 알찼던

무주 산골영화제

글/사진 지식존중 크루 1기 박새얀